안산도시공사, 공기업 최초 ‘자전거 수당제’ 도입
안산도시공사(사장 양근서)가 6월부터 공기업 최초로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에게 매월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자전거 수당제를 시행한다. 방식은 공사 직원들이 편도 2km이상인 출퇴근 거리를 월 20회 이상 자전거로 출퇴근할 경우 월 2만원씩 지역화폐 다온을 지급하는 것으로 해당 직원은 스마트폰의 운동기록 어플을 이용해 이동횟수 및 거리를 증빙하면 된다. 공사의 자전거 수당제에는 시행 첫 달인 6월에만 사장을 비롯해 46명의 직원이 참여해 편